지혜로운 올빼미와 장난꾸러기 다람쥐

옛날 옛적에, 아주 먼 숲에,
올리라는 지혜로운 올빼미가 살았어요.
올리는 지혜롭기로 숲 전체에서 유명했어요.
모든 동물들이 그에게 조언과 지도를 구하러 왔어요.

어느 날, 장난꾸러기 다람쥐 새미가
올리를 찾아왔어요.
새미는 항상 뭔가 꾸미고 있었어요,
올리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는 새미를 반갑게 맞아줬어요.
새미는 올리에게 "당신이 숲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이라고 들었어요.
그게 사실이에요?"
올리는 "글쎄요, 하지만 친구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어요.
새미는 웃으며 "나도 꽤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당신보다 더 똑똑할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어요.
올리는 눈썹을 치켜뜨며 "그래요? 글쎄요,
전 배우것을 좋아하는데 당신이 아는 것을 말해 보는 건 어때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새미는 올리에게 자신의 장난스러운 모험담을 들려주기 시작했어요.
숲에서 겪은 장난스러운 모험에 대해요.
다른 동물들한테서 견과류를 훔친 것도 자랑하고
다른 동물들에게서 견과류를 훔치고 장난을 쳤다고 자랑했어요.

올리는 참을성 있게 들어줬어요,
하지만 새미가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임을 알았죠.

마침내 올리는 "새미, 재미있게 노는 건 좋지만,
하지만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 안 돼요.
다른 사람을 친절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해요."

새미는 잠시 생각한 후 말했습니다,
"그거 알아요, 올리? 당신 말이 맞는것 같아요.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요.
앞으로는 더 잘할게요."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새미는 떠났어요,
조금 더 현명해지고 겸손해진 기분으로요.

그날부터 새미는 달라졌어요.
여전히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지만,
하지만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사용했죠.
그리고 올리는 여전히 누구에게나 현명한 올빼미였습니다.